은혁, 선제검사 받아
'댸니쇼', 2일 휴방
"2시간마다 소독"
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 = 텐아시아DB
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 = 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네이버 NOW.(나우)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댸니쇼' 호스트 은혁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댸니쇼'는 2일까지만 휴방하고, 6일부터 정상 방송한다"라며 "NOW. 는 매일 오전 스튜디오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 공간의 접촉 부분은 2시간마다 소독제로 소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 네이버 나우 '세리자베스' 진행자 박세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문

알려 드립니다.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댸니쇼> 호스트 은혁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댸니쇼>는 5/2(일)까지만 휴방하고, 5/6(목)부터 정상 방송합니다.

NOW. 는 매일 오전 스튜디오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 공간의 접촉 부분은 2시간마다 소독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네이버 나우 드림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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