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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둔 도전

직장인들이 고충이 많은데도 직장 생활을 그만두지 못하는 건 일정한 수입이 있다는 안정성이 주요한 요인이다. 연예인들이라는 직업은 유명세에 따라 수입의 격차도 크고 안정적이지 못하…

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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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배우 최대철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과 배우 지망생 아들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가 출연해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최대철은 집안일을 하는 아내를 종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플러팅을 한다. 연애 7년에 결혼생활 18년, 아내와 도합 25년을 함께 한 최대철은 "아내가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은 지난 방송에서 딸을 향한 절절한 짝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백지영은 "최대철씨는 이 집 여자들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최대철은 앞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딸에 이어 배우 지망생 훈남 아들을 공개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180cm가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또 최대철의 어머니가 등장해 딸 바보 최대철을 능가하는 손자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의 어머니는 "눈 뜨면 손자 생각뿐이다" "손자가 최고다"라며 아들은 뒷전인 모습을 보인다. 최대철 또한 "저랑 통화하다가 손자 보고 싶다고 우실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온통 손자 사진으로 도배된 최대철 부모님의 집이 공개된다. 최대철 어머니는 손자의 등장만으로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게 손자에게 용돈을 쥐여주기도 한다. 또 트로트 가수 최수호를 닮았다며 손자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살림남'은 27일 오후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팀 옥순' 결성…'3대 1 데이트' 나선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나솔사계')

    '팀 옥순' 결성…'3대 1 데이트' 나선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뉴(New) 팀 옥순'이 결성된다.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5월 2일 방송을 앞두고 8기 옥순과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의 '3: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8기 옥순은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까지,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아 '마성의 올킬녀' 위엄을 드러냈다. 이후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무려 세 남자들의 에스코트를 받고 한 식당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다. 여기서 18기 영호는 메뉴를 고르다가 "전 아무 상관 없다"며 다수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11기 영식은 "전 옥순님을 따라가겠다"고 '옥순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데프콘은 "신종 라이팅~"이라며 웃음을 폭발시킨다.'3:1 단체 데이트' 후 이어진 '1:1 대화 타임'에서 18기 영호는 "이제서야"라며 8기 옥순과 단둘이 마주 앉은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8기 옥순은 "이상형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본다. 15기 영수는 "예쁘고 착한..."이라며 "1번 통과하셨다"라고 8기 옥순을 '폭풍 칭찬'한다. 11기 영식 역시 8기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다른 분에게는 아무 생각 없다"며, 옥순을 향한 '불꽃 직진'을 선언한다.'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옥순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11기 순자는 "오늘 데이트 한 셋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8기 옥순은 "맞혀보세요"라고 '즉답'을 피한다. 뒤이어 나온 듯한 8기 옥순의 답에 MC 조현아는 육성으로 "헉!&quo

  • 이찬원, 짙은 여운 남긴 '하늘 여행'('뮤직뱅크')

    이찬원, 짙은 여운 남긴 '하늘 여행'('뮤직뱅크')

    가수 이찬원이 신곡 ‘하늘 여행’으로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겼다.이찬원은 2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선보였다.‘하늘 여행’은 인생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곡이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이찬원은 첫 소절부터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가사에 완전히 몰입한 표정을 비롯해 무대 말미에는 깊은 여운과 함께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찬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컴백했다. 지난 22일 기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날부터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영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해피엔딩 이뤄질까

    종영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해피엔딩 이뤄질까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홍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잊게 된다는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백현우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 수술을 선택했다. 백현우도 홍해인이 수술을 끝내고 나올 때 옆에 있어 주기로 약속했지만, 부작용을 이용해 홍해인을 차지하려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쓴 채 경찰에게 끌려가 안타까움을 더했다.결백을 증명할 겨를도 없이 철창에 갇힌 백현우는 창살 너머로 눈이 내리자 자연스레 홍해인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기억이 지워진 홍해인 역시 눈을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새끼손톱 위 지워지지 않은 봉숭아 물처럼 그녀의 가슴 깊은 곳에도 백현우에 대한 감정의 자국이 은연중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에 숱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서로의 곁을 지켜왔던 백현우와 홍해인이 또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간 윤은성이 함정을 파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내며 '퀸즈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한 백현우가 과연 살인자라는 오명을 씻고 홍해인과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뿐만 아니라 홍해인은 현재 백현우에 대한 기억은 물론 소중했던 사람과의 추억까지 모두 잊어버리고 만 상황. 자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오직 백현우의 이름만은 또렷하게 기억했던 홍해

  •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그리고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했다.26일 방송된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 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4%(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랭키파이 4월 4주차 '국내 여행 예능 트렌트 지수'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날 전현무는 대구로 향하던 중, SNS에서 진행됐던 '시청자 이벤트' 창을 확인한 뒤 급하게 곽튜브를 깨워 하차했다. 미리 대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작진도 돌발 상황에 놀라, 구미로 얼른 달려갔다. 1시간 뒤 제작진과 재회한 전현무, 곽튜브는 시청자 댓글에 있던 '구미 맛집' 3군데 중, 즉석 '길터뷰'를 통해 곱창전골 맛집을 선택했다. 구미 시민 모두가 '대동단결 픽'한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단일 메뉴'인 곱창전골과 대접밥을 주문했는데, 김치를 전골에 넣으라는 '먹팁'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그 맛을 본 전현무는 눈을 꼭 감고 박수를 쳤다. 곽튜브는 "이거 먹으러 구미까지 와야 할 맛"이라고 극찬했다. 밥까지 볶아 '뚝딱'한 두 사람은 '대구의 대구탕'을 다음 코스로 정한 뒤, 구미에서 대구로 넘어갔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곽튜브는 전현무가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주자, 설렘 포텐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전

  • 박준형, "유년시절 인종차별 당해" 결국 눈물('지구마불2')

    박준형, "유년시절 인종차별 당해" 결국 눈물('지구마불2')

    '지구마불 세계여행2' 박준형은 인종 차별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파도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27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에서는 액티비티의 천국 '라고스'로 떠난 빠니보틀과 공명, 낭만 가득한 도시 '포르투'로 떠난 원지와 김용명, 그리고 박준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서핑의 성지 '나자레'로 떠난 곽튜브와 박준형의 3팀 3색 3라운드 여행기가 펼쳐진다. 같은 나라, 다른 도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 온 세 팀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원지와 김용명은 낭만의 도시 포르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류애를 충전한다. 현지인 추천을 받아 도착한 일몰 명소에서는 한 외국인이 김용명에게 "코미디언 맞죠?"라고 아는척 하며 다가와 사진을 찍는다. 과연 그가 김용명을 어떻게 알아본 것인지, 김용명이 진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인지 궁금해진다. 원지는 길거리 버스킹을 구경하던 중 한 현지인의 재킷을 덮어주는 플러팅에 심쿵한다. 이에 원지는 그대로 버스킹에 합류, 함께 춤까지 춘다. 낭만적 분위기로 물들었던 두 사람의 포르투 여행기가 기대된다.빠니보틀과 공명은 라고스에서 액티비티의 끝판왕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라운드 여행지였던 에티오피아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지 못했던 빠니보틀과 공명. 그런 두 사람 모두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꼽은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비행기를 타고 1만 5000피트, 한라산 23배 높이의 하늘로 올라간 이들은 비행기 밖으

  • NCT 도영, 티켓파워 입증했다…선예매만으로 첫 단독콘서트 2회 전석 매진

    NCT 도영, 티켓파워 입증했다…선예매만으로 첫 단독콘서트 2회 전석 매진

    그룹 NCT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선예매만으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도영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를 개최한다. 도영은 이 공연을 통해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운 도영만의 청춘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로 지난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도영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또한 도영은 6월 24일~2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 in JAPAN'을 열고 일본 첫 단독 투어에 돌입하는 만큼, 솔로 활동을 통해 이어갈 글로벌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도영은 지난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타이틀 곡 '반딧'(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의 음악에는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청량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박지현 조카 "삼촌한테 미안해"…'미스터로또' 가족 특집, 이변 속출

    [종합] 박지현 조카 "삼촌한테 미안해"…'미스터로또' 가족 특집, 이변 속출

    '미스터로또' 출연진과 그의 가족들이 붕어빵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 4월 26일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를 나타냈다.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 지붕 칠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물보다 진한 혈연으로 이어진 용병들이 출격했다. '박지현 조카' 장혜원, '나상도 사촌 동생' 김혜란, '박서진 어머니' 김유미, '송민준 아버지' 송태영이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입담, 소름 끼치는 가창력을 과시하며 금요일 밤 안방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TOP7과 황금기사단의 대결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2인 1조 팀으로 진행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박지현-조카 장혜원의 '조카 계 탔네', 나상도-사촌 동생 김혜란의 '김가네', 송민준-아버지 송태영의 '싱어쏭부자네', 박서진-어머니 김유미의 '살림댁', 그리고 안성훈-진욱의 '꼬꼬댁', 진해성-김용필 '뚝딱이네', 최수호-박성온 '막둥이네' 총 7팀이 치열한 1위 쟁탈전을 벌였다.가족들의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DNA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매력의 박서진 어머니, 남다른 비주얼의 박지현 조카, 길쭉한 다리의 송민준 아버지, 친남매처럼 닮은 나상도 사촌 동생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가족들의 빵 터지는 입담과 예능감도 재미를 더했다. TOP7 최수호의 찐팬이라는 박지현 조카 장혜원은 "삼촌한테는 미안하지만

  • '범죄도시4' 박지환, 겹경사 났네…오늘(27일) 뒤늦은 결혼식

    '범죄도시4' 박지환, 겹경사 났네…오늘(27일) 뒤늦은 결혼식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장이수 역할로 인기를 끈 배우 박지환이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27일 소속사 저스트엔테인먼트는 이날 박지환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박지환의 결혼식이 미뤄졌다"며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고 설명했다.박지환은 앞선 펜데믹 기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이후 슬하 아들을 품에 안았다.박지환이 참여한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24일 개봉해 흥행 중이다. 개봉 첫날 관객 수 82만163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으며 이는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4위 기록에 달한다.'범죄도시4' 서울 무대인사가 27일부터 예정된 가운데,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은 일정을 소화한 뒤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환은 결혼식을 마치고 오는 28일 무대인사부터 합류한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게 맞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박지환은 '범죄도시'와 '범죄도시2'에 이어 이번 '범죄도시4'에서도 조선족 조직폭력배 장이수 역을 연기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건물주' ♥아내에 손편지 이벤트…결기 5주년 '달달'(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건물주' ♥아내에 손편지 이벤트…결기 5주년 '달달'(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결혼 5주년을 맞아 이정현에게 손편지를 썼다.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눈빛 요리사 이상엽의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은 레시피 연구에만 3년이 걸렸다는 류수영의 역대급 명작 '평생육개장'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편스토랑'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장려 예능'이라는 반응도 이끌어냈다.양지은은 동갑내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 부부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분식을 만들었다. 우선 치과의사인 남편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고룽지가 공개됐다. 또 양지은은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플렉스한 분식 옥돔어묵, 제주흑돼지너겟, 옥돔어묵이 들어간 케첩떡볶이를 만들었다.양지은의 두 아이는 엄마, 아빠가 만든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엄지를 번쩍 세우며 "대박"을 외치는 아이들을 보며 양지은은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이런 게 행복이지"라고 말했다. 사랑 넘치는 양지은 가족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 시간이었다.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은 이정현 가족의 모습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아 샤랄라한 옷을 입고 딸 서아와 함께 남편의 귀가를 기다렸다. 이정현 남편은 제철 주꾸미를 들고 돌아왔다. 이후 이정현은 남편이 손질한 주꾸미로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라조장주꾸미삼겹살, 연포탕을 만들었다. 이때 이정현, 남편, 딸 서아가 이정현이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 [종합] 고준희, 유럽식 아침식사→만남앱으로 맞선…다 거짓이었다('우아한 인생')

    [종합] 고준희, 유럽식 아침식사→만남앱으로 맞선…다 거짓이었다('우아한 인생')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 추리 예능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26일 첫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이 스타들의 일상 추리라는 색다른 재미를 안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고준희, 홍진호, 김의성의 독특한 일상이 펼쳐진 가운데 MC 전현무와 규현이 설정된 모습을 보여준 스타가 고준희라는 것을 맞혀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먼저 고준희는 클래식 음악 감상, 베이글과 샴페인이 함께하는 유럽식 아침 식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약 대행 앱으로 웨이팅 성지 맛집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유행하는 밈은 다 따라 해보는 일명 '트민녀'의 면모를 보였다.스케줄도 없는 날 숍을 찾은 그는 맞선을 본다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던 맞선 앱으로 성사된 자리임을 밝혀 못 말리는 트렌드 사랑을 드러냈다.극 E(외향형)라는 고준희도 긴장하게 만든 맞선남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간질간질한 설렘과 쉴 새 없는 플러팅이 오가는 리얼한 분위기로 진실과 설정을 가려야 할 MC들을 고민에 빠뜨렸다.다음으로 홍진호는 예비 신부를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신혼집에서 직접 케이크를 만들던 홍진호는 청혼 멘트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케이크에 써넣어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허술한 깜짝 카메라 시나리오는 홍진호밖에 쓸 수 없을 것 같아 진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결혼식은 비공개지만 방송을 통해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홍진호의 예비 신부는 진짜인지, 그녀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모두가 걱정하며 지켜본 홍진호의 깜짝 카메라는 의외의 감동을 선사한

  • 한동근, 오늘(27일)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 발매

    한동근, 오늘(27일)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 발매

    가수 한동근이 오늘(27일)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를 발매한다.지난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동근의 새 싱글 ‘네가 자꾸 보인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온라인 커버, 리릭 비디오,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라이브 클립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동근의 새 싱글 ‘네가 자꾸 보인다’는 시원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련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질감의 악기들이 한동근의 시원한 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록발라드 곡이다.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헤어진 연인의 모습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는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특히 한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동근표 록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후문.최근 자신의 앨범 뿐만 아니라 각종 OST, 프로젝트 음원 등 꾸준히 노래들을 발표해온 한동근은 오늘 발매되는 ‘네가 자꾸 보인다’까지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한동근의 새 싱글 ‘네가 자꾸 보인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이제훈, 인질 된 서은수 구출…다이내믹 팀플레이 '최고 12.9%'(수사반장)

    [종합]이제훈, 인질 된 서은수 구출…다이내믹 팀플레이 '최고 12.9%'(수사반장)

    '수사반장 1958' 형사 4인방이 다이내믹한 팀플레이를 펼쳤다. 본격적인 사건 수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3회 방송에는 부산부터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구를 누비는 5인조 은행 강도의 등장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행선지가 서울이 될 것을 예측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수사 1반 형사들은 은밀한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최달식(오용 분) 서장의 무시와 통제, 수사 2반 형사들의 방해와 감시도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작살 날지도 모른다'라는 박영한의 다짐을 꺾을 수는 없었다.이날 드디어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이 수사 1반에 뭉쳤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더없이 만족스러웠지만, 최서장에게 수사 1반은 말 그대로 '꼴통 1반'이자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가 내린 첫 임무는 종남시장 거지 떼를 소탕하라는 것이었다. 거지들이 구걸로는 안 되자 도둑질을 일삼기 시작한 것. 하지만 박영한과 김상순은 으름장과 함께 벌만 세우고 그들을 돌려보냈다. 조경환과 서호정이 경찰서로 데려가지 않는 것을 의아해하자, 두 사람은 거지들이 특출난 눈썰미와 귀동냥을 통해 수사의 정보원이 돼준다며 그들이 의리를 지킬 것이라고 믿었다.그런 가운데 5인조 은행 강도단의 4차 범행 소식이 들려왔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가까워진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박영한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