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6기 영숙이 미국에 갈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5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16기 멤버들의 질의응답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숙은 '미국에 갈 생각이 0.1%도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있었다. 왜 없었겠냐. 그렇게 진심으로 했는데 당연히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상철은 '영숙이의 라스트 발레 댄스 보고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상철은 "이전 기수에서 발레를 많이 했는데 영숙은 특별히 좀 더 잘하는 것 같았다. 선에 힘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영숙은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자는 영호를 일부러 깨운 게 아니다. 영호가 눈치가 빨라서 따라나온 것 뿐인데 편집이 그렇게 됐더라. 상철이 갈팡질팡하지 않고 미국이 목적이라는 것만 없었으면 상철 앞에서 발레를 췄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16기 멤버들의 질의응답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숙은 '미국에 갈 생각이 0.1%도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있었다. 왜 없었겠냐. 그렇게 진심으로 했는데 당연히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상철은 '영숙이의 라스트 발레 댄스 보고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상철은 "이전 기수에서 발레를 많이 했는데 영숙은 특별히 좀 더 잘하는 것 같았다. 선에 힘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영숙은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자는 영호를 일부러 깨운 게 아니다. 영호가 눈치가 빨라서 따라나온 것 뿐인데 편집이 그렇게 됐더라. 상철이 갈팡질팡하지 않고 미국이 목적이라는 것만 없었으면 상철 앞에서 발레를 췄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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