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의 훈훈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멤버십 매거진 9월호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추영우가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에서는 더욱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추영우는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 짙은 눈썹과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함이 배가 된 외모는 물론,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하늘하늘한 셔츠부터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 그의 다채로운 자태는 맑은 느낌의 배경과 어우러지며 화보 컷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사진들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추영우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프레임을 압도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지어 보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량함을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보 촬영 현장을 즐기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무한한 매력으로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추영우는 앞서 첫 시대극 도전작인 KBS ‘오아시스’로 성장한 연기력을 증명한데 이어 차기작으로 첫 넷플릭스 작품에 합류, 메디컬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준비에 한창이라고. 이에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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