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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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이 이제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7일(수) ‘돌아온 방구석 1열’이 JTBC 유튜브 채널 ‘차클 플러스(+)’에서 첫 공개된다.

MC로는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시 ‘방구석 1열’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에 MC 세 분 모두 기다렸다는 듯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더 끈끈해진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돌아온 방구석 1열’ 1회·2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홍콩 영화의 촬영지를 세 명의 MC가 직접 찾아가는 ‘홍콩영화 순례기’로 꾸려진다. 처음으로 방구석을 벗어나 홍콩으로 떠난 봉태규, 변영주, 주성철은 우리가 몰랐던 홍콩의 영화 명소와 홍콩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홍콩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가진 ‘홍콩 영화 전문가’ 주성철 편집장의 활약상에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돌아온 방구석 1열’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차클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며, JTBC2에서도 10월 8일부터 격주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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