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사진=채널A 제공


오늘(11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최유라가 갱년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회에서는 라디오 퀸이자 홈쇼핑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39년차 방송인 최유라가 절친들과 함께 출연해 라디오 DJ에서 홈쇼핑 여왕이 되기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한남동 럭셔리 자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유라와 무려 32년 지기 절친인 이영자가 출연해 첫 만남 일화부터 가족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절친을 맞이하기 위해 최유라는 어머니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북오전’과 손맛 가득한 ‘해물 감자 수제비’로 진수성찬을 펼쳐내는데. 정성 가득한 요리에 이영자는 토크도 잊은 채 무한 먹방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생일 맞은 이영자를 위해 최유라의 어머니는 진심 어린 영상편지를 남기는데, 감동한 이영자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유라는 목욕하던 중 크게 넘어져 갱년기를 체감할 수밖에 없었던 눈물 섞인 일화를 털어놓으며 “서서 목욕하는 것도 자신이 없는 나이가 된 것 같다”고 자신의 갱년기를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절친들은 휴대용 선풍기 무려 6개를 이용한 최유라만의 갱년기대처법을 폭로하며 최유라의 진면모를 밝힐 예정이다. 여기에 최유라만의 특별한 갱년기 극복팁도 공개할 예정이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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