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구미호로 깜짝 변신했다.
권은비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제품 출시 팝업 스토어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로 변신해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권은비는 노출 없는 의상에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권은비는 지난 6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 이후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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