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이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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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한유진이 순정만화 비주얼로 첫사랑 기억조작에 나섰다.


제베원이 '디아이콘' 15호의 주인공이 됐다. 타이틀은 '더 비치 보이 제베원'(The beach boy ZB1). 지난 7월, 강원도 양양의 바닷가에서 뜨거운 추억을 쌓았다.


한유진은 얼굴 천재답게 풋풋한 청량미를 발산하며 매 컷마다 현장의 스탭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촬영 후에는 잽싸게 모니터링 카메라로 직진. 꼼꼼히 포토그래퍼의 피드백을 받았다. "아직 부족하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막내의 성장이 돋보이는 이유였다.


한유진은 팀에 대해 "멤버마다 색이 다 다른데, 뭉치면 한 팀으로 잘 어우러진다. 한 명이라도 빠지면 엄청 허전하다"며 "제베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가 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디아이콘'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MPX갤러리에서 팝업 'The beach boyZB1 그해 여름, 우리의 바다'를 연다. 제베원의 첫 여름을 갤러리에 전시한다.

사진=디아이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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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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