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와 영케이가 악뮤 남매를 만났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화사, 영케이는 이날 오후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스-악뮤의 오날오밤' 녹화에 참여했다.
'더 시즌스'는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는 콘셉트의 음악 기반 시즌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악뮤 멤버 이찬혁, 이수현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진행한 잔나비 최정훈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9월 1일부터 '악뮤의 오날오밤'이라는 부제로 시즌제 방송을 이끌고 있다.
게스트로 참여한 화사는 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컴백한다. 솔로 활동은 2021년 11월 발표한 싱글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 이후 약 2년 만이다.
영케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정규 1집 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했다. 앨범명 'Letters with notes'는 '음을 붙인 편지', '음표로 쓴 편지'를 가리킨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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