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린느, V MAN 제공
사진=셀린느, V MAN 제공


배우 박보검이 남배우 최초 미국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박보검과 셀린느(CELINE), 그리고 미국 남성 패션지 브이맨(V MAN)이 그들만의 새로운 시선과 앵글을 통해 박보검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파리의 한 유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브이맨은 미국 유명 여성 패션지인 브이 매거진(V MAGAZINE)에서 연 2회 시즌별로 발행되는 미국 내 인기 남성 패션지로, 박보검은 브이맨의 2023년 가을/겨울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특히 박보검은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 유명 패션지인 브이맨의 커버를 장식해 국내외 팬들에게도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내고 있다.


사진=셀린느, V MAN 제공
사진=셀린느, V MAN 제공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선보인 박보검은 시크하고 깊어진 눈빛과 젠틀함이 더해진 애티튜드, 범접할 수 없는 박보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셀린느, V MAN 제공
사진=셀린느, V MAN 제공

커버 공개와 동시에 매거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한 브이 매거진과 브이맨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미국 패션계의 오래된 유명 인사인 스티븐 간(STEPHEN GAN)은, “이번 여름, 가장 큰 즐거운 일 중 하나는 파리의 루프탑에서 한국의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박보검과 함께 촬영하던 순간이었다”고 화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의 존재가 아시아 배우들을 서양권 문화의 중심으로 이끄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확신한다”며 그와 함께한 커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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