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오붓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영찬과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과 이기적인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둘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도 미소를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며 변함없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더한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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