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해외 DJ 12팀 참여, 압도적 무대 '기대만발'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가상세계와 미래의 서울이 공존하는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되며 환상적인 12명의 유명 해외 DJ들의 공연과 함께 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페스티벌로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 AR/XR, 홀로그램의 기술력으로 남다른 의미까지 지니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에 올해 펼쳐지는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국내 최대 규모 반원형 스크린 무대 +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 드론 라이트쇼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아파트 10층 높이의 국내 최대 규모 반원형 스크린 무대,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의 압도적인 무대 디스플레이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문스크린은 DJ의 미디어아트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함과 동시에 레이저 및 특수 효과 등과 함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 드론 라이트쇼가 밤을 수놓는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의 밤을 찬란하게 해 줄 또 하나의 어트랙션인 드론 라이트쇼가 페스티벌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이는 국내 EDM 페스티벌에서는 최초로 펼쳐지는 것으로 EDM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밤하늘의 드론 쇼를 준비해 색다름을 더한다.

#2. 세계 최정상 DJ로 구성된 역대급 글로벌 라인업으로 화제

지난 1, 2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네덜란드, 멕시코, 이탈리아, 호주, 러시아, 터키 등 세계 최정상 DJ들이 참여를 알려 EDM 팬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비트포트 7주 1위를 석권한 터키 DJ 우멧 오즈칸(Ummet Ozcan), 네덜란드 톱 DJ 퀸티노(QUINTINO), 멕시코 No.1 DJ 마리아나 보 (Mariana BO), 애프터라이프 레이블의 에이스 크리스 아방가르드 (Chris Avantgarde), 호주 EDM의 슈퍼스타 ‘윌 스파크(Will Sparks)’, 빅룸 장르의 천재 DJ 22불렛 (22Bullets), , 비트포트 1위의 이탈리아 출신 형제 그룹 DJ VINAI(비나이)를 비롯하여 비요르(BYOR), 쓰로틀(THROTTLE), 테리 미코(Teri Miko), 맨디 (MANDY)까지 명품 DJ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빛낸다

#3. 풍성한 볼거리 즐릴거리 이벤트로 페스티벌 꽉 채워

페스티벌 입장부터 눈과 귀가 즐겁도록 웅장한 미디어월을 갖춘 웰컴 스테이지가 오픈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 부스를 운영하며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존 페스티벌들이 웰컴 스테이지를 작은 규모로 만들었던 것에 비해,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은 라인업 추가에 맞춰 웰컴 스테이지를 지구별 광장에서 크게 열고 화려한 미디어아트쇼를 펼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도록 스타일링 부스가 운영되고 다양한 관객 참여 현장 이벤트를 준비한다. 페스티벌 기간 내 포켓몬고와 같은 AR 게임이 서울랜드 곳곳에 숨어있어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가상 아이돌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어디를 가든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볼거리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기존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을 깨고 NFT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연과 결합한 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페스티벌로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올여름 관람객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오는 9월 9일~10일 서울랜드에서 양일 개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