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사진=지연 SNS)


그룹 티아라 멤버인 지연이 남편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은 8일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트를 타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재균의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함께 "오늘 나에게 취한다"라는 문구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는 지난 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황재균이 기록한 점수다.

지연의 게시물을 본 황재균은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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