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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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우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씬스틸러에 등극했다.


박은우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안은진 동생 유영채 역을 맡아 얄미우면서 귀여운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극 중 박은우는 언니 길채(안은진)를 약올리며 연준(이학주) 도령은 은애(이다인)를 좋아한다고 약올리는 얄미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은우는 앞으로 안은진과 보여줄 좋은 케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안은진과 케미에 이어 능군리 아씨들과 아름답고 좋은 모습들을 보여줄 박은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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