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털털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2일 "hot 더위조심"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서지혜가 길거리 계단에 앉아 커미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지혜는 대충 모자만 착용한 화장기 없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서지혜는 폭염에 지친 듯 기운 없는 얼굴로 커피를 마시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민소매 원피스도 헐렁하게 만드는 서지혜의 가녀린 각선미가 놀랍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에 출연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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