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에화)
(사진=위에화)


그룹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크한 분위기의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버글로우는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오픈되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를 비롯해 멤버 개개인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8월 14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8월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8월 17일 앨범 비주얼 클립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스케줄러와 함께 네 번째 싱글 앨범명 ‘ALL MY GIRLS’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당당하고 진취적인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이번 활동을 통해 소녀들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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