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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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5일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HEY DAY’ 티켓이 오픈 직후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7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HEY DAY’는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아시아 투어 ‘RE: FTISLAND’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에서 역시 변함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밴드 사운드,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음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홍기와 이재진은 최근 뮤지컬 ‘할란카운티’를 호평 속에서 마무리했으며, 최민환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또 이홍기는 최근 발매하고 있는 리메이크 음원들이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명불허전 ‘믿고 듣는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HEY DAY’는 오는 8월 26~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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