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뭉뜬리턴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뭉뜬리턴즈' 김동현이 프랑스 굴 맛에 감탄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김동현, 김성주가 프랑스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바스티유 시장을 찾은 뭉뜬 멤버들은 각종 디저트와 전기구이 통닭, 해산물을 보며 군침을 삼켰다.


특히 안정환은 노상에서 굴과 와인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여기서 이렇게들 먹네"라며 입맛을 다셨고 김동현은 "여기서 한 판 때리고(?) 갈까요?"라며 함께 입맛을 다셨다.


김용만은 정형돈을 마음에 걸려하며 "형돈이가 이어 못 먹지?"라고 눈치를 살폈고 안정환은 "내가 통닭이나 피자 사다줄까?"라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여기 먹을 곳 많은데 가면서 먹으면 된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뭉뜬 멤버들은 미뇨네트 소스와 레몬즙을 뿌린 굴을 음미했다. 김동현은 "오우 베리 신선"이라며 감탄했고 "투데이 모닝씨에 있던 애에요"라고 신박한 맛표현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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