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사진=와이드에스컴퍼니)

2023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배우 한소은이 김영광이 속한 와이드에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했다.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18일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소은은 그동안 고등학생 역을 연달아 맡을 정도로 '초절정 청순 외모'의 소유자. 특히 '전통형 미인'의 눈매를 가지면서도 '현대형 미인'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맡은 역할마다 그 역할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소은은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한소은은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18 어게인'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자을 찍었다.


무엇보다 한소은은 최근 tvN '청춘월담’에 특별출연, 극 중 박형식의 세자빈으로 단아한 비주얼은은고운 한복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조선시대 세자빈 캐릭터에 200% 녹아들게했다.

또 한소은은 영화, 광고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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