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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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골때녀' 출격을 알렸다.

허민은 12일 "오늘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 혜련 선배의 부상으로 긴급투입되었어요. 첫 경기부터 강팀과의 경기. FC개벤져스 VS FC월드클라쓰"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허민의 '골때녀' 프로필을 비롯해 골키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상당한 조혜련을 대신해 골키퍼로 나선 허민이 과연 골문을 단단히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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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민은 조혜련에게 맹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조혜련의 매서운 눈빛이 돋보인다.

한편 허민은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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