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기부금액 3,68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바의 문제아들' MC로 발탁이 되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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