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뜻밖의 인연을 만났다.
아유미는 17일 "악 ㅋㅋ 길 가다 리나 언니 만남 우리는 인연이에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아유미가 차량을 타고 이동 중 우연히 도로 위에서 채리나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뜻밖의 만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리나는 아유미를 향해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전하고 아유미는 채리나를 향해 "있다가 봐요"라고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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