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뚜)
(사진=보뚜)

배우 엄현경이 한 헬스케어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엄현경은 전속 모델 발탁과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브랜드사와 함께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소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엄현경은 브랜드사 측에 적극적으로 기부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엄현경는 “ 건강식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서 힘든 연말과 새해를 기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브랜드 측에서도 함께해주셔서 더 많은 이웃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엄현경은 건강하고 톡톡튀는 매력을 앞세워 방송과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대세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해 ‘2022 한류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엄현경은 MBC ‘전참시’를 비롯해 tvn ‘줄서는 식당’, jtbc ‘아는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동 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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