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스페셜 평가단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새해 기분 좋게 새 출발을 시작한 분들이다. 환영한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얼마 전에 혼인신고를 마친 새 신부 선우은숙"이라고 덧붙였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정시아는 선우은숙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수연아 엄마 왔어"라고 했다. 선우은숙과 차예련은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사이.
선우은숙은 "얼마 전까지 같이 드라마를 했기 때문에 수연이와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엄마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붐은 "직접 인사를 나누세요"라며 자리를 마련했다. 선우은숙은 "네가 편셰프로 나온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왔다. 우승을 위해서. 그렇지만 맛은 공정하다는 거 잊지 마"라고 했다.
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붐은 "제가 빅 팬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달달하시죠?"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모습으로 오고 싶었는데 요즘 살이 쪘다. 신혼집에 같이 살다 보니 같이 먹어 살이 쪘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알콩달콩해"라며 웃었다. 선우은숙은 차예련이 만든 고추장불고기 라쟈나 맛 평가에 나섰다. 선우은숙은 "맵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한 입맛을 보더니 "얘도 맛있어"라고 평가했다. 선우은숙은 "매울 줄 알았다. 고추장은 아주 조금 들어갔나.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 맵죠?"라고 질문하기도.
차예련은 "토마토 고추장"이라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그랬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고추장 불고기 자체가 맛있다"고 치켜세웠다. 붐은 "영재 씨도 라쟈나 좋아할 거 같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거기는 안 가린다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붐은 "워낙 은숙 님이 요리를 잘하신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붐은 "나오셔야겠다. 여기 사인 한 번만"이라면서 "출연 계약서다. 저희 출연 약속을 받았다. 조만간 은숙 님의 요리를 맛볼 수 있기를"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스페셜 평가단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새해 기분 좋게 새 출발을 시작한 분들이다. 환영한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얼마 전에 혼인신고를 마친 새 신부 선우은숙"이라고 덧붙였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정시아는 선우은숙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수연아 엄마 왔어"라고 했다. 선우은숙과 차예련은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사이.
선우은숙은 "얼마 전까지 같이 드라마를 했기 때문에 수연이와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엄마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붐은 "직접 인사를 나누세요"라며 자리를 마련했다. 선우은숙은 "네가 편셰프로 나온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왔다. 우승을 위해서. 그렇지만 맛은 공정하다는 거 잊지 마"라고 했다.
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붐은 "제가 빅 팬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달달하시죠?"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모습으로 오고 싶었는데 요즘 살이 쪘다. 신혼집에 같이 살다 보니 같이 먹어 살이 쪘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알콩달콩해"라며 웃었다. 선우은숙은 차예련이 만든 고추장불고기 라쟈나 맛 평가에 나섰다. 선우은숙은 "맵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한 입맛을 보더니 "얘도 맛있어"라고 평가했다. 선우은숙은 "매울 줄 알았다. 고추장은 아주 조금 들어갔나.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 맵죠?"라고 질문하기도.
차예련은 "토마토 고추장"이라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그랬구나"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고추장 불고기 자체가 맛있다"고 치켜세웠다. 붐은 "영재 씨도 라쟈나 좋아할 거 같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거기는 안 가린다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붐은 "워낙 은숙 님이 요리를 잘하신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붐은 "나오셔야겠다. 여기 사인 한 번만"이라면서 "출연 계약서다. 저희 출연 약속을 받았다. 조만간 은숙 님의 요리를 맛볼 수 있기를"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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