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누가 앞머리 짤라줘찌? 누가 안 말렸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른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오연서는 양 손으로 볼을 콕 찌르며 애교 가득한 비주얼로 미소를 유발한다.
앞머리를 자르고 한층 어려진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 오연서는 투명한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를 본 오나라는 "왜 말려? 이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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