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권유리는 1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천을 찾은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권유리는 유카타를 착용한 채 하얀 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는 권유리의 러블리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또 권유리는 눈을 하늘에 뿌리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드러냈다.
한편 권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