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의 장꾸 매력이 포착됐다.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매력만점 예능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선비은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까지 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살려내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이선빈 특유의 밝은 텐션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선빈표 반달 눈웃음과 귀여운 애교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만큼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극 중 소희의 사원증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원증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이선빈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배 위에서 양팔을 벌리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이선빈의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든 야외 촬영 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이선빈의 평소 모습이 느껴져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할 수 있다’가 적힌 종이를 가리키는 모습 역시 눈에 띈다. 대기 중에도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장난기 넘치는 이선빈만의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한순간에 빠져들게 한다.
한편 시즌2를 이끌며 인기의 중심에 있는 이선빈의 활약이 남은 에피소드에서는 어떻게 담겨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11, 12화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