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지소연은 8일 "남편 뭐하나 봤더니 출산 가방 싸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지소연은 "아침부터 존재감 발로 뻥뻥 차면서 나타내시는 뽁뽁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 가방을 싸기 위해 목록을 정리하는 송재희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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