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편안한 활동복을 입은 오연서는 신발장도 촬영장으로 만드는 여신 미모로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이시언은 "누나 잘 지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오연서는 "응 잘 지내 시언이도 잘 지내지?"라고 답했다. 또 이시언은 "휴.. 여전하네 누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1982년생 이시언과 1987년 오연서의 장난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