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2일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찾을 거에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박유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다 일어 난 듯 까치집이 된 머리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박유환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 가면을 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9개월 만에 피드를 재개한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지난 2021년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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