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23일 남자친구 가수 원혁에게 "멋진무대 고마워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원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원혁은 2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가수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라고 밝히며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이용식 선생님을 3초 봤다"며 "절 보자마자 택시 타고 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진성은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위로를 건넸고, 원혁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원혁은 2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가수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라고 밝히며 "여자친구와 2년 사귀면서 이용식 선생님을 3초 봤다"며 "절 보자마자 택시 타고 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진성은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위로를 건넸고, 원혁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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