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식단 관리에 실패해 양치승 관장에게 혼났다.
양치승은 22일 "드레스 입으려면 잘 생각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양치승과 진서연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진서연은 뭔가 잘못한 듯 열중쉬어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양치승은 연말 시상식을 일주일 앞두고 냉면을 참지 못한 진서연을 혼내고 있는 모습. 결국 양치승은 "다음 주부터 커팅 가능하니, 월요일부터 제대로 해서 연말 시상식까지 가는 거다"라고 격려한다.
이후 진서연은 식단 관리에 실패한 만큼 기합을 넣으며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서연은 평소 엄청난 운동량으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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