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남편 선물에 분노한 사연은?…"아오 화딱지야"

(사진=황보라 SNS)

배우 황보라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20일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딱지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잠옷을 착용하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보라는 사진 찍기 싫다는 말과 달리 환한 미소로 누구보다 진지하게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황보라와 남편 차연우의 귀여운 신혼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