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16강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 단 2장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8회에서는 마지막 남은 2장의 16강 티켓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이날 단판 토너먼트의 패자부활전은 대진 추첨을 통해 본선 3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 14인을 2개 그룹으로 나눠 토너먼트를 진행한 후 각 그룹의 최종 승자 2명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서포터즈들은 패자부활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자들의 면면에 놀라워하면서도 단 2명만이 탈락을 면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단 한 번이라도 패배하는 순간 탈락이 확정되는 만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하고 절박한 승부를 펼친다. 하지만 모두가 승리할 거로 전망했던 선수가 패배 위기에 몰리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16강 진출 최종 명단이 공개될 ‘오버 더 톱’ 8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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