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다둥이맘 정주리가 다섯째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격했다.
이날 아이넷 엄마 정주리 씨는 "초고속으로 40일 만에 컴백했다"라며 "넷째 때는 출산 일주일 만에 나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결혼 8년차인 정주리는 "2년 마다 아이가 생겼는데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못했다"라며 "남편이 '만약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는데 '낳아야지'라고 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주리는 "이번 여행에도 단 둘이 여행다녀왔는데 조심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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