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19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시연의 클로즈업 셀카가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연은 근접 촬영에도 주름살 하나 없는 동안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까지 완벽한 이목구비가 박시연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1년 9개월의 자숙 기간을 보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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