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선수 출신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이 결혼 17주년을 자축했다.
이수진은 18일 "연애8년. 결혼17년. 25년을 함께해온 My 베프. 지금처럼만. #17th #결혼기념일 #weddinganniversary"이라고 적었다.
이수진과 이동국은 결혼 17주년을 맞아 샴페인 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함께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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