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시절에 도전골든벨, 6시 내고향, 각종 음악회,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웬만한 지역들은 거의 다 가봤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지역 구석구석 속살을 찐으로 느끼며 다녀보는 건 실로 바이크 덕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를 입은 채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오정연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가 돋보인다.
이어 그는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고, 더없이 기막힌 날씨 또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이번 연휴바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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