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시작. 작년 9월 축구 시작하며 무너진 운동 루틴 다시 잡아보려고요. 애프터를 기대해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 민소매를 입은 최은경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삼각근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은경은 "애프터를 기대해봄"이라고 덧붙여 아직 몸매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도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는 최은경의 애프터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최은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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