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사진=비더에이치씨 제공)
황희찬 (사진=비더에이치씨 제공)

한국 프리미어리거 14호 ‘황소’ 황희찬이 ‘어쩌다벤져스’를 만난다.


전국 제패를 향한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여정을 그리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이 출격, ‘어쩌다벤져스’와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전국 제패라는 목표를 향한 전력 강화에 힘쓴다. 첫 번째 글로벌 축구 스타는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윈더러스FC’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황소’ 황희찬. 손흥민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14번째로 프리미어리거가 된 황희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조기 축구에 발을 들인다고.


이에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용병이 되어 조기 축구 데뷔전을 치르게 된 황희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그가 험난한 조기 축구 데뷔전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과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만남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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