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티아라 은정, 강지섭과 로맨틱 드라이브에 '심쿵'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E채널 ‘직진의 달인’ 은정, 강지섭 / 사진제공=E채널

‘직진의 달인’ 티아라 은정이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E채널 ‘직진의 달인’에서는 은정이 강지섭과 드라이브를 즐긴다.

이날 촬영에서 사제 세 팀은 도로로 나가 각각 다른 콘셉트의 투어를 하는 도로 상륙 작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은정은 자신의 선생님 공서영이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해 깜짝 게스트 강지섭과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평소 이상형이 근육남이라고 밝혀왔던 은정은 강지섭이 등장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지섭이 은정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완벽한 근육님이었기 때문. 결국 은정은 미션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데이트에 더욱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핑크빛 무드도 잠시 강지섭은 은정의 불안한 초보 운전으로 인해 불안함에 떨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직진의 달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