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누메로 도쿄(Numero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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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과 드라마 ‘알고있지만’, ‘나빌레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THE MAN WE LOVE’(더 맨 위 러브)를 주제로 한 화보 속 송강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자태로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우수에 젖은 그의 깊은 눈망울은 마치 멜로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촬영 현장에서 또한 그의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진 = 누메로 도쿄(Numero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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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송강은 일본 방문 일정 동안 넷플릭스 재팬 촬영, 첫 일본 팬미팅 ‘2023 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IN JAPAN’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미팅은 최초 4,500석 규모의 도쿄 1회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공고히 했다. 이에 힘입어 도쿄 1회, 오사카 2회 공연을 추가 진행해 13,0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한편, 송강은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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