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과 드라마 ‘알고있지만’, ‘나빌레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
‘THE MAN WE LOVE’(더 맨 위 러브)를 주제로 한 화보 속 송강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자태로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우수에 젖은 그의 깊은 눈망울은 마치 멜로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촬영 현장에서 또한 그의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송강은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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