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가 40일 연속 술약속이 있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박나래는 거절민감성 체크리스트 결과 "지금 많이 좋아져서 4개가 나왔다"며 "아직까지 안되는 건 인간관계는 거절 못하는데 일과 관계된 것은 거절도 하고 싫은 소리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박나래는 사람과 관계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거절 민감성 높다"며 "인간관계에 연연하기 때문에 거절했다가 사람들 관계에서 소외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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