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배우 라미란이 훈남 아들의 첫 월급 선물에 감동했다.

라미란은 7일 "아들내미 다 키웠네!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 주는 스윗한 녀석"이라고 적었다.

이어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라미란의 아들과 아들이 선물한 팔찌의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라미란은 올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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