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수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나는 솔로’ 4기 영수로 출연했던 41살 고민남이 출연했다.

이날 영수는 자신의 고민을 고백했다. 그의 고민은 유부녀들이 자꾸 연락 온다는 것. 영수는 "결혼을 위해 방송에 나간건데 아이러니하게 자꾸 결혼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방송 이후 아이 엄마들이 내 SNS를 통해 연락이 온다. 솔로분들은 환영이지만, 유부녀들이 나를 유혹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자신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문자 내용에는 "밤새 얘기 나눠보고 싶다", "정이라는 게 무서워 오빠. 훈스 오빠를 보면 퐁당 빠져버릴까 겁나", "중후하고 무던함에 매력을 더 느끼는 것 같아" 등 다양했다.

영수의 고민을 듣던 이수근은 "답이 나왔다"며 명쾌히 대답했다. 그의 솔루션은 영수 본인에게 있다는 것. 이수근은 "상처 받고 놀랄 순 있다. 다만 소수가 그런 것이지 몇 천명이 그런 것은 아니지 않느냐? SNS 계정을 닫아라. 일상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해라. 계정은 닫으면 끝이다. 해당 계정들을 차단해도 좋다"고 조언했다.

서장훈 또한 "일일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일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라. 소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라며 "분명 인기있는 스타일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 살면 안 그럴거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상담을 마치고 영수의 핸드폰 뒷배경을 본 이수근과 서장훈. 영수 자신의 얼굴로 도배되어 있는 모습에 이수근은 그가 관심받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파악했다. 또 '나는 솔로' 방송 이후 라이브 방송을 켰다는 이야기에 "네가 라방 왜 하냐?"라며 의아함을 나타내기도.

마지막으로 영수는 미래의 아내에게 "왜 이제 왔어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 영화처럼 평생 행복하게 살자. 조섹츤은 돌아온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무속인 정숙과 헤어졌다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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