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에는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효연은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한다.

뒤이어 털어놓은 효연의 고백에 나불컴퍼니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효연이 전성기로 데뷔 전을 꼽은 사연은 무엇일지, MC들을 감탄하게 만든 효연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효연의 우주천재 작명소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져 빅웃음을 예고한다. 나불컴퍼니 MC들 가운데 한 사람의 이름을 절묘하게 틀린 것.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효연의 말실수 대상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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