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브걸(BBGIRLS)이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료했다.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BBGIRLS 1ST FANCON <ONE MORE TIME>’(브브걸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 이하 ‘ONE MORE TIME’)을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늦여름 축제를 즐겼다.
팬 콘서트 타이틀이 ‘ONE MORE TIME’인 만큼, 브브걸은 다시 한번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브브걸 아이돌 캠프’를 진행하는가 하면, ‘바꿔 쓰는 프로필’, ‘레전드 무대 소개’, ‘꼬마 시절 사진 재연’ 등 다양한 코너로 토크를 이어갔다. 여기에 브브걸은 순발력, 언어능력 등 각종 게임은 물론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심박수를 높여라’ 콘텐츠를 통해 티키타카 케미까지 선사했다.
다양한 주제의 코너로 ‘신인 아이돌’ 모멘트를 보여준 브브걸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神인 아이돌’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브브걸의 데뷔곡 ‘ONE MORE TIME’과 ‘LEMONADE’(레모네이드)로 오프닝을 장식한 멤버들은 ‘치맛바람’, ‘운전만 해’, ‘Pool Party’(풀 파티), ‘나 혼자 여름’ 등 무대를 꾸며 톡 쏘는 청량감과 행복감을 안겼다.
특히 이날 진심 어린 편지를 통해 팬사랑을 드러낸 브브걸은 함께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개최한 브브걸은 마지막으로 ‘롤린’과 ‘Red Sun’을 선보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브브걸은 “이 길, 이 상황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는데 팬 콘서트를 통해 확답을 찾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서로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멤버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며 각오 역시 다졌다.
한편, 다시 한번 가요계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브브걸은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지난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BBGIRLS 1ST FANCON <ONE MORE TIME>’(브브걸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 이하 ‘ONE MORE TIME’)을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늦여름 축제를 즐겼다.
팬 콘서트 타이틀이 ‘ONE MORE TIME’인 만큼, 브브걸은 다시 한번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브브걸 아이돌 캠프’를 진행하는가 하면, ‘바꿔 쓰는 프로필’, ‘레전드 무대 소개’, ‘꼬마 시절 사진 재연’ 등 다양한 코너로 토크를 이어갔다. 여기에 브브걸은 순발력, 언어능력 등 각종 게임은 물론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심박수를 높여라’ 콘텐츠를 통해 티키타카 케미까지 선사했다.
다양한 주제의 코너로 ‘신인 아이돌’ 모멘트를 보여준 브브걸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神인 아이돌’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브브걸의 데뷔곡 ‘ONE MORE TIME’과 ‘LEMONADE’(레모네이드)로 오프닝을 장식한 멤버들은 ‘치맛바람’, ‘운전만 해’, ‘Pool Party’(풀 파티), ‘나 혼자 여름’ 등 무대를 꾸며 톡 쏘는 청량감과 행복감을 안겼다.
특히 이날 진심 어린 편지를 통해 팬사랑을 드러낸 브브걸은 함께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 콘서트를 개최한 브브걸은 마지막으로 ‘롤린’과 ‘Red Sun’을 선보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브브걸은 “이 길, 이 상황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는데 팬 콘서트를 통해 확답을 찾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서로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멤버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며 각오 역시 다졌다.
한편, 다시 한번 가요계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브브걸은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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