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123kg 소문 맞았네 "변기 커버 자꾸 부서져, 3개월에 한번씩 갈아"('아우르기루')
신기루, 123kg 소문 맞았네 "변기 커버 자꾸 부서져, 3개월에 한번씩 갈아"('아우르기루')
신기루, 123kg 소문 맞았네 "변기 커버 자꾸 부서져, 3개월에 한번씩 갈아"('아우르기루')
개그우먼 신기루가 웃픈 사연을 전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신기루는 "우리집은 변기 커버가 자꾸 부서진다. 나도 그렇지만 남편도 뚱뚱하다. 보통 3개월에 한번씩 커버를 갈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공혁준 역시 "난 변기 뒤쪽이 잘 부서지더라. 그나마 아내 산범이 날씬해서 괜찮다"고 덧붙였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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