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육감적 몸매 뽐내면 되겠네…수상레저 함께 가고 싶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가수 은가은이 수상레저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레저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하고 있다.

다음으로 김소연이 3위를 기록했다. 김소연은 지난 6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를 발매했다.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어 김소연은 후속곡 '덤벼'로 활동하고 있다. '덤벼'는 '간발의 차이로 인생살이가 다 다르고 달라진다'라는 가사와 웅장한 코러스를 포인트로 세상을 향해 덤벼도 좋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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