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소연 2위·홍자 3위[TEN차트]
은가은이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전 브랜드 모델로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은가은은 장송호의 '알쏭달쏭'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 경상북도 에천군 편에서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2위는 김소연이 차지했다. 김소연은 2021년 1월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2월 MBC '복면가왕' 171차 경연에서 '노래 고수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쌀국수'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홍자가 3위를 기록했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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